사실, 우리 나라는 저 물 건너 나라와는 달리 오디오 드라마가 대중적이지 못합니다.
(저 쪽에서는 드라마CD라고들 많이 하죠.)
뭐, 꼭 만화나 애니같이 한정된 테마만이 아닌, 말 그대로 오디오 북, 시사나 정치 등
좀 더 다양한 분야에서 오디오라는 매체를 이용한 컨텐츠의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 일부 성우들이 참여한 오디오 북, 말그대로 그저 책을 읽어주는 컨텐츠가 있기는 했지만
그 양이 턱없이 부족했었습니다.
절대 우리 성우들의 실력이 부족하다거나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데도 말이죠
더구나 라디오 드라마의 역사는 정말 오래되었음에도 말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 오디언이라는 곳은 좋은 방향잡이가 되어줄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전문적으로 오디오 테마를 제공해주는 곳으로는 거의 최초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과거(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도 만화등을 주제로 한 라디오 드라마 사이트가 있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아마추어적이었고 그들만의 잔치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곳은 좀더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등 컨텐츠가 매우 다양했고,
국내 최정상 성우들만이 아닌 신인 성우들도 많이 기용하는 등 성우 시장에 좋은 바람을 가져다 줄 가능성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이트가 많이 생겨서 좀 더 질적으로, 양적으로 확장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S// 개인적으로 제가 이 사이트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곳도 있다는 걸 좀 더 많은 사람이 알게 되어서
국내 성우 시장도 조금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을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