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취
바톤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
1. 최근에 생각하는『자막제작자』
1. 최근에 생각하는『자막제작자』
: 자막제작자는 자막을 만드는 사람이죠 ; 딱히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최근이라고 달라진 것도 없고요.
2. 이런『자막제작자』에는 감동!!
: 물론 번역을 잘 하는 자막제작자겠죠.
제게 번역을 잘 했다는 기준은 첫째로 로컬라이징,
다음으론 얼마나 작품 감상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위화감이 없는가 정도겠네요.
제게 번역을 잘 했다는 기준은 첫째로 로컬라이징,
다음으론 얼마나 작품 감상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위화감이 없는가 정도겠네요.
3.직감적으로『자막제작자』
: 직감적으로라는 게 무슨 뜻인지 애매하군요.
첫인상 같은 느낌을 말하는 거라면...
요즘 들어 프로와 아마추어의 결과물을 보았을 때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긴 합니다.
말로 그 차이를 설명하려니 좀 어렵네요.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그 차이가 일반 공개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와
저처럼 특정 계층, 게다가 피드백이 용이한 아마 자막제작자를
다른 기준으로 바라봐야 하는 이유라는 생각도 듭니다.
4. 좋아하는『자막제작자』
첫인상 같은 느낌을 말하는 거라면...
요즘 들어 프로와 아마추어의 결과물을 보았을 때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긴 합니다.
말로 그 차이를 설명하려니 좀 어렵네요.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그 차이가 일반 공개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와
저처럼 특정 계층, 게다가 피드백이 용이한 아마 자막제작자를
다른 기준으로 바라봐야 하는 이유라는 생각도 듭니다.
4. 좋아하는『자막제작자』
: 좋아하는 자막제작자를 거론하기 전에 좋은 자막에 대한 제 짧은 생각을 늘어놓자면,
자막은 잘 만들었든 못 만들었든 결국 화면을 가리는 방해물일 뿐입니다.
가장 좋은 형식은 자막없이 작품의 이해가 가능한 상태겠죠.
해서 전 자막에 현란한 시각 효과를 달거나 쓸데없이 달리는 주석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자막 본문에 색을 잘 안 넣는 이유도 그중 하나고요.
자막의 효과가 영상에 가야 할 시선을 빼앗아온다면 본말전도지요.
그럼 자막을 써야하는 경우에 자막 의존도를 줄이면서 쉽게 내용을 이해하는 방법은 무엇이냐.
전 그 해답이 로컬라이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네 풍토에 얼마나 적합하게 작품을 재이해, 구성하느냐지요.
이 과정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게 직역과 의역의 비중을 어느 정도로 두어야하는가입니다.
좋은 로컬라이징을 추구하면서도 일부분에서 비롯된 지나친 로컬라이징은
문화적 차이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항상 원문 표기후 주석을 다는 것에는 다시 생각해보곤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탓에 적절한 선택이었는지에 대해선 항상 자신이 없지만요.
이 중도를 얼마나 적절히 유지하는가가 앞으로 제가 풀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로컬라이징이란 번역에만 해당되는 게 아닙니다. 어순이나 어투도 거기 포함되겠죠.
이건 제 수련이 부족한(독서가 부족한) 결과이긴 합니다만 제 자막에서 등장인물들의 말투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비슷하게 느껴지는 건 저나 제 주변인물의 일상말투를 참고한 번역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 아직 많이 멀었습니다.
햇수로만 4년째 자막을 만들고는 있지만
스스로 '이 정도면 괜찮네'라는 느낌이 들 정도의 번역을 해본 경험은 거의 없는 것 같네요.
뭐, 잡소리가 길었습니다만 자막제작자로서의 제 롤모델은 chris 님, 을뀨 님입니다.
(이 바닥 좁은 거야 잘 아는 사실이고 실명 공개는 큰 의미 안 두기로 했습니다.)
5. 이런『자막제작자』는 싫어!
자막은 잘 만들었든 못 만들었든 결국 화면을 가리는 방해물일 뿐입니다.
가장 좋은 형식은 자막없이 작품의 이해가 가능한 상태겠죠.
해서 전 자막에 현란한 시각 효과를 달거나 쓸데없이 달리는 주석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자막 본문에 색을 잘 안 넣는 이유도 그중 하나고요.
자막의 효과가 영상에 가야 할 시선을 빼앗아온다면 본말전도지요.
그럼 자막을 써야하는 경우에 자막 의존도를 줄이면서 쉽게 내용을 이해하는 방법은 무엇이냐.
전 그 해답이 로컬라이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네 풍토에 얼마나 적합하게 작품을 재이해, 구성하느냐지요.
이 과정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게 직역과 의역의 비중을 어느 정도로 두어야하는가입니다.
좋은 로컬라이징을 추구하면서도 일부분에서 비롯된 지나친 로컬라이징은
문화적 차이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항상 원문 표기후 주석을 다는 것에는 다시 생각해보곤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탓에 적절한 선택이었는지에 대해선 항상 자신이 없지만요.
이 중도를 얼마나 적절히 유지하는가가 앞으로 제가 풀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로컬라이징이란 번역에만 해당되는 게 아닙니다. 어순이나 어투도 거기 포함되겠죠.
이건 제 수련이 부족한(독서가 부족한) 결과이긴 합니다만 제 자막에서 등장인물들의 말투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비슷하게 느껴지는 건 저나 제 주변인물의 일상말투를 참고한 번역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 아직 많이 멀었습니다.
햇수로만 4년째 자막을 만들고는 있지만
스스로 '이 정도면 괜찮네'라는 느낌이 들 정도의 번역을 해본 경험은 거의 없는 것 같네요.
뭐, 잡소리가 길었습니다만 자막제작자로서의 제 롤모델은 chris 님, 을뀨 님입니다.
(이 바닥 좁은 거야 잘 아는 사실이고 실명 공개는 큰 의미 안 두기로 했습니다.)
5. 이런『자막제작자』는 싫어!
: 4번에서 열심히 떠들었죠?
사실 싫은 건 아니고 단순히 저와는 지향하는 바가 다른 거죠.
자막 만드는 데 드는 수고를 아신다면 싫다는 말 쉽게 못 합니다.
6. 이 세계에『자막제작자』가 없었다면
사실 싫은 건 아니고 단순히 저와는 지향하는 바가 다른 거죠.
자막 만드는 데 드는 수고를 아신다면 싫다는 말 쉽게 못 합니다.
6. 이 세계에『자막제작자』가 없었다면
: 일반인들의 평균 외국어 스킬이 크게 향상되었거나,
아예 그쪽과는 담을 쌓고 살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전 후자가 되지 않았을까요.
아예 그쪽과는 담을 쌓고 살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전 후자가 되지 않았을까요.
원체 온라인상에는 아는 사람이 몇 없을 뿐더러 아직 안 한 사람을 찾자니 더 없네요.
일단 두 분께 바톤을 돌리긴 하는데요. 먼저 수락할 건지 여부를 물어보려고 했는데 하필 글 작성시 연락이 안 되네요.
싫으면 안 해도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여기서 폭파하겠습니다.
* 일본에서 열심히 뺑이치고 있는 모토 님께 『메이드』로 넘겨드리겠습니다
* 군대 선임이자 좋은 형인 925 님께 『소개팅』으로 넘겨드릴께요
왜 소개팅이냐...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