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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8

2009 3분기 예정작

아직 1분기와 2분기 마무리가 다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3분기 예정작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번에는 특히 더 날짜가 겹치는 것 같네요.

1. 푸른 꽃(목)


지난 시즌 리스토란테 패러디조 이후의 NOISE 레이블 신작입니다.
리스토란테 패러디조는 못 하게 돼서 아쉬웠는데 이 작품도 괜찮아 보입니다.
약간 백합인 듯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2. 도쿄 매그니튜드 8.0(금)

이것도 역시 후지 TV 계열 NOITAMINA 레이블입니다.
재난 애니메이션이라고 할까요?
애니메이션치고 신선한 소재인만큼 기대가 됩니다.
그만큼 난이도도 상당할 것이라 예상되네요(笑)
본즈가 제작에 참여했다니 퀄러티는 믿어도 될 것 같습니다.








3. CANAAN(토)


춘소프트에서 제작한 Wii 전용 게임 428~봉쇄된 시부야에서~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예, 저 미스터리 좋아합니다 ;
발매되면 게임도 해보고 싶지만 아쉽게도 Wii가 없네요.

아, 그리고 홈페이지가 깔끔한 게 멋지네요.








위 세 작품은 특별한 일 없으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때 샹그릴라가 예정 1순위였음에도 결국 못 만들게 된 전과가 있듯이 그리 신용할 만한 것은 아닙니다.

이 세 작품과 다음 시즌까지 이어질 팬텀과 강철의 연금술사까지 합하면 다음 시즌에는 다섯 작품을 하게 되겠네요.


문제는 이 두 작품입니다.

늑대와 향신료 2 (목), 타이쇼 야구 소녀(금)


늑대와 향신료 같은 경우는 지난 1기 작업을 하면서 만들 당시에는
호로만 믿고 나름 재미있게 작업했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별로 남는 게 없네요 ;

스토리도 원작 소설 그대로 따라갔고 부대에서 만들다 보니 스트레스 받아서 그랬는지도 모릅니다만,
1기를 했으니 2기도 해야 한다는 의무감 아닌 의무감과 치바 사에코 씨 말고는 그렇게 끌리지가 않네요.
(게다가 대사량도 많지요.)

두 번째로 타이쇼 야구 소녀는 이 작품 자체가 끌리지 않는다기보다 날짜가 미묘하게 걸렸습니다.
팬텀과 도쿄 매그니튜드 8.0이 금요일인데 이것도 금요일이죠.
피의 금요일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대안은 아니고 이 두 작품과 저울에 올린 게 요 두 작품입니다.

바다이야기(목), 바케모노가타리(금)


바다이야기는 이미 1화 방영했죠.
전 몰랐는데 아리아 시리즈 감독이 감독을 맡았다고 하더군요.(사실 아리아 시리즈도 제대로 안 봤습니다 ; )
아직 1화는 못 봤고 PV만 봐서는 치유계인데다 제가 좋아하는 류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 기대되네요.
작품 자체로만 보면 늑대와 향신료보다 약간 더 끌립니다.

바케모노가타리는 샤프트 제작이군요.
전 샤프트 작품이랑은 별로 인연이 없습니다.
모르고 본 것을 제외하고 알고 본 것만 떠올려보니 네기마!?(그것도 2화까지)와 마리아 홀릭 1화뿐이네요 ;
색감을 화려하게 쓴다는 것은 알겠습니다만.

아무튼 우연찮게 PV를 봤는데 제법 재미있더군요.
니시오 이신이란 작가에 대해서도 여기 저기서 이름은 많이 들어봤고요.(아직 작품은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런고로 이 네 작품을 놓고 현재 저울질 중입니다.
하나도 안 할 수도 있고, 한다면 최대 두 개까지는 가능할 것도 같네요.


이외에 관심이 가는 작품으로 카나메모, 알기 쉬운 현대마법, Needless 정도가 있는데
나머지는 시간이 되면 감상만 하는 선에서 끝내야겠습니다.

그럼 지난 시즌 마무리를 지어가는 동시에 3분기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Creative Commons License
BlogIcon Kyou 
wrote at 2009/06/28 19:09
흐음... 페이티 님도 바케모노를 잡으시는 군요...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일단 원작을 읽으시길 권장합니다.
읽으면서 재미있기는 했는데,
도중에 단어라던가, 패러디 같은 게 좀 있어서...

제 실력이 아직 부족한 탓도 있지만,
원작 없이 자막하기엔 좀 버거울 듯한 느낌이 ㅠㅜ;;
wrote at 2009/06/29 12:30
아직 잡은 건 아닙니다.
스케줄을 좀 더 고려해봐야겠어요.
wrote at 2009/06/28 20:51
늑향이라.. 늑향은 지금 누구 님의 자막으로 봐야 될지 너무 걱정(?!) 되서..

3분기는 애니 적게 보는 길로 갔기 때문에 7월달에도 팬텀밖에 님 자막으로 볼 게 없을 것 같습니다.
wrote at 2009/06/29 12:31
을뀨 님, 늑대향 님 제작하신다고 하더군요..
wrote at 2009/06/29 05:22
CANAAN은 보이스노벨이 원작인 걸로 기억합니다만...
wrote at 2009/06/29 12:32
그 비주얼노벨이 Wii로 발매된 게임입니다.
wrote at 2009/06/30 00:03
비주얼이 아니라 보이스...;;
wrote at 2009/07/01 17:43
정확히는 사운드 노벨이네요.
뭐, 그게 그 소리입니다만.
wrote at 2009/07/01 22:47
잠시 생각해보니 차이점을 모르겠군요ㅋㅋ
wrote at 2009/06/29 22:43
나머지도 대부분 기대되지만
요즘 정보에대해 관심을 안갖다보니
도쿄 매그니튜드 8.0
바케모노가타리 정도도 꽤 관심이 가네요 ' ㅂ'/
wrote at 2009/07/01 17:44
바케모노가타리도 관심은 가는데 아무래도 시간상 위 세 작품밖에 못 할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드는군요 ;
wrote at 2009/06/29 23:10
바케모노가타리 3달전부터 기대중~ㅎㅎㅎㅎ
wrote at 2009/07/01 17:45
기대하시는 분이 많은 걸로 봐선 원작이 재미있나보네요.
사쿠라 
wrote at 2009/07/01 21:35
안녕하세요 오랜만 뵙네요^^
니시오 이신님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이신님의 추리소설인 헛소리꾼 시리즈와 클램프팀의 작품인 홀릭을 쓴것과 (음... 또 있었나 내가 산게...?)
헛소리시리즈는 좀 잔인하다고 생각하지만 추리소설이니까 좋더군요
또 전 추리소설과 연얘소설을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지만요 ㅋ
한번 보시는 것도 저도 지금 헛소리꾼 시리즈에서 마지막 얘기를 읽고 있는 중이예요 3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지금 아직 상권 읽고 있어요 빨리 봐야하는데 왜 볼 시간이....
wrote at 2009/07/03 22:45
헛소리 시리즈는 본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조만간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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