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사과남자 입니다. 여행 필수 준비물중 절대 빼놓아서는 안되는게 바로 번역 어플인데요. 설마 요즘도 책 보면서 띄엄띄엄 말씀하시는 분들은 없으시죠?
외국어를 잘 한다면 상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번역기는 정말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사진 이미지 번역 기능이 정말 좋은 어플이니까 하단에서 받아서 사용해보세요. ^^
구글 사진 번역 어플
메뉴판 이미지 번역
구글 사진 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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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번역기 사용법
요즘은 참 다양한 번역기 어플이 있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구글 번역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각 앱마다 강점이 하나씩 있어서 여러개를 혼용하는게 가장 좋지만, 그러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구글 번역기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텍스트 번역의 경우에도 꽤 우수한 번역을 해주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는데요. 이용하실 때 주의하셔야 하는게 가급적이면 '~다', '~까'로 말을 끝내야 더 자연스러워요. 그리고 말을 너무 장황하게 하는거 보다 짧게 짧게 해야 번역율도 올라가니 참고해주세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텍스트 번역을 이용하면 된다지만, 상대방의 말을 듣기 위해서는 음성번역(통역) 기능을 많이 이용하실거에요. 이 것도 보시는 것 처럼 꽤 잘 번역되는데요.
발음이 좋지 않으면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개인적으로 이건 다른 앱을 이용하는걸 더 추천하지만, 너무 길게 말하지 않는다면 구글 번역기로도 통역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게 오늘의 핵심인 사진 읽기에요. 다른건 몰라도 메뉴판이나 표지판 및 안내문을 읽지 못한다면 여행시에 많이 불편하실 수 밖에 없고, 다른 앱들은 사진인식율이 좋지 못해서 이상하게 번역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구글 번역기는 꽤 자세하게 번역을 해주기 때문에 여행시에 사진 번역으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내가 알고 싶은 부분을 손으로 문질러주면 되는데, 너무 많은 영역을 문지르면 이상하게 될 수 있으니 한 문장씩 지정해주세요.
그럼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거랑 파파고랑 같이 병행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 되는데, 나중에 그 이유도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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